이태원 클럽 방문 미성년 코로나 진단 검사
'이태원 코로나' '이태원 클럽'으로 등교개학 1주씩 연기되다. 잠잠해져가던 코로나 바이러스, 이로 인해 등교개학이 1주씩 연기되는 결과를 불러왔다. 고교 3학년은 5월 20일, 고2,중3,초등 저학년,유치원 27일, 나머지는 6월 3일이다. 사실 이마저도 코로나 확진자 수에 따라 변동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수업은 언제 이뤄질지 미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성년이 이태원 클럽에? 현재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다소 당황스러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서울 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단순한 해프닝 일 수 있지만 앞으로 개학을 남겨둔 상황에서 여러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해당 학생은 다행히도 음성 판정을 받고 ..
사회이슈
2020. 5. 12. 20:41